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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아프네영

여름이네집 2024. 11.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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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일할 때 평소 신는 신발이 아닌 다른 걸 신고 일해봤어요

평소엔 그냥 나이키 런닝화 신고 일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근무자분들 보면 크록스를 많이 신고 일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크록스가 하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한 번 이걸 신고 일해봐야지 

생각하고 크록스 신고 출근을 했어요.

그런데 처음엔 좋았는데 오전 중에 갑자기 발등이 미친듯이 아프더라구요...

사실 글을 쓰는 지금도 발등이 너무 아파요 ㅠㅠ

다른 사람들은 너무 편하다고 좋다고 했고, 의사분들도 크록스 많이들

신고 계시길래 이거 좋네 하고 신고 출근한건데... 

저한테만 안 맞는 건지... 다시는 이거 크록스 신고 일하면 안되겠네요 ㅠㅠ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사실 안 물어봤는데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병원에서 일하다보니까 걸음수가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문득 생각난 게 캐시워크 앱이 생각나더라구요

걸음수 기본 만보 이상인데 이거 깔아서 짜잘하게 돈이나 벌어봐야지 싶어서

깔았는데 오늘 그렇게 많이 걸은 것 같지도 않은데...

이렇게나 걸었더라구요 오늘 하루요... 17295걸음... 

근데 이게 하다 보니까요 오기가 좀 생겨요.

한달을 매일 만보 이상 채워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평일엔 병원에서 일하면서 채우고, 주말엔 이제 물류창고 갈 예정이니까

거기서 채워야지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쉬는 날이 없는 건 너무 속상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돈 없어서 힘든 현실보다 나은 것이다.

한달동안 매일 만보 채우기 도전에 성공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다 느끼기 

등등... 살도 빠질 수 있으면 빠지는 거겠죠 ㅎㅎㅎ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구요 같이 밥 먹는데 저를 보시더니

너 얼굴이 좀 작아졌어. 이 말이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 되게 좋았습니다.

얼른 팍팍 빠지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내일은 발이 안 아프면 좋겠는데... 얼른 푹 쉬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내일 출근을 위해서 어여 푹 쉬십셩!!

그럼 모두 굿나잇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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